산책을 하는데 열심히 싸우시는 노부부를 보며 산책하는 나의 일보다 부부의 대화에 자꾸 주의가 갔습니다. 주의를 돌리고 싶지만 잘 안되었습니다. 싸움이 주는 어떤 불편함이 떠올랐는데, 그걸 알아차릴 수 있어 노부부께 감사합니다...>_<;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ㅎㅎ)
오늘 에어컨 틀지 않고 지냈더리 하루종일 겔겔 대다가 저녁에 에어컨 켜고 살아났습니다. 에어컨에 감사합니다
소설책의 서사가 길어서 빨리 결말을 보고 싶지만(T적 인간이어서인지 숏폼 세상에 적응해서인지..) 중간중간 나오는 좋은 문장들의 울림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의 단일 문장도 좋지만 서사를 통해서 얻는 지혜의 가치도 있다는 것을 열심히 경험함에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26. 07. 17. 금요일 @ 1:29 PM

